단기보호소 이용인 및 교사는 10월 17일 연극아카데미 수업을 대신하여 춘천연극제에서 진행하는
해저 2만리 연극관람을 했습니다.
연극이라는 장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계 허물기를 통해 이해, 감성, 정서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극장에서 직접 연극관람을 하는것이 마음 설레는 하루였습니다.
단기보호소 이용인들이 참여하는 "최선생" 연극도 기대가 됩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연극수업에 열정을 갖고 참여하는 이용인 여러분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